대형 SI 에서 소규모 SW로 취업하며 느낀점
2년만의 이직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 좀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에 성공했다.그렇게 실력이 좋지 않음에도 이직이 된 이유를 추측해보건데, '대형 프로젝트 경험 인력 요구 사유'가 해당 면접 합격의 큰 요인이 된 듯하다. 대형 서비스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MVP 서비스 단계를 점차 고도화시켜야하니까!(근데 난 잘 모르는데...!?) 솔직히 면접 합격이 들어왔을때 기존에 있던 SI 에서 좀더 경험을 쌓는 것을 좀더 고민했었다.아무래도 프로젝트 규모도 다르고, 각각의 사이트마다 배웠던 내용을 통해 스스로 성장을 하는 것이 느껴져서 더 그랬던 것 같다. 그래도 SI에서 배웠던 부분을 SW에 적용하면 보다 만족감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까하여 최종 입사를 결정했다. SI는 다 나쁜것이 아닌가요?..